[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동해안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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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0-23 09:10본문
↑↑ 뉴시스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3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리겠다.
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영주 8도, 안동·고령 10도, 대구 12도, 울진 13도, 포항 1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김천 18도, 대구·안동 19도, 포항 20도, 의성·영덕 21도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낮겠다.
동해 먼바다는 24일까지 초속 7~13m의 강한 바람과 1.5~3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3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리겠다.
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영주 8도, 안동·고령 10도, 대구 12도, 울진 13도, 포항 1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김천 18도, 대구·안동 19도, 포항 20도, 의성·영덕 21도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낮겠다.
동해 먼바다는 24일까지 초속 7~13m의 강한 바람과 1.5~3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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