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희망으로 꽃피다… 경산실내체육관서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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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3 16:24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2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자활, 희망으로 꽃피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활참여자 및 관계자 1200명이 참여하고 최영조 경산시장, 경상북도 이달희 정무실장, 박준홍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경상북도 자활인의 꿈을 지지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자활한마당 행사는 경상북도의 자활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활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화합의 장을 통해 자활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2019년 자활사업 유공자 28명에 대한 표창과 비전 선포 주제영상 상영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2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 협동 배구 등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사업단의 자활 생산품을 전시하고, 자활참여자의 자립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활 사진전도 함께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자활, 희망으로 꽃피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활참여자 및 관계자 1200명이 참여하고 최영조 경산시장, 경상북도 이달희 정무실장, 박준홍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하여 경상북도 자활인의 꿈을 지지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자활한마당 행사는 경상북도의 자활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활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화합의 장을 통해 자활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2019년 자활사업 유공자 28명에 대한 표창과 비전 선포 주제영상 상영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2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 협동 배구 등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도내 지역자활센터 사업단의 자활 생산품을 전시하고, 자활참여자의 자립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활 사진전도 함께 마련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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