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충전중인 전기자전거 배터리서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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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3 14:21본문
↑↑ 지난 22일 오후 11시8분께 대구시 동구 신평동의 한 빌라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나 4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다. 대구 동부소방서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의 배터리에서 불이 나 1명이 부상했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8분께 대구시 동구 신평동의 한 빌라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나 4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소유주 A(73)씨가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5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다행히 A씨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의 배터리에서 불이 나 1명이 부상했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1시8분께 대구시 동구 신평동의 한 빌라 거실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배터리에서 불이 나 4분여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소유주 A(73)씨가 발바닥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5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다행히 A씨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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