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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데시앙 리버뷰` 24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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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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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태영건설이 지난 18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일대에 개관한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오픈 첫날 빗방울이 떨어졌음에도 견본주택을 선착순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는 인파행렬이 이어졌다. 상담석에는 분양가, 금융조건, 청약일정에 대해 설명을 들으려는 고객들로 가득 차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유니트 내부에는 상품설계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도우미에게 질문을 하는 고객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모형도 인근에는 도우미에게 주변 입지를 설명 받는 고객들로 빼곡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신천을 중심으로 뛰어난 미래가치를 갖추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신천의 생태복원과 역사 · 문화 관광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25년까지 진행 예정인 신천개발 프로젝트의 주요사업으로는 생태용량 확장사업, 역사문화공간 조성, 수변공간 조성 등으로 자연,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대구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쾌적함에 더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대구수성점),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대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대구의 남북을 관통하는 신천대로, 신천동로가 단지와 인접해 대구 시내외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등 입체교통망을 통해 시외곽으로 진출입 또한 용이하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최첨단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수성구 최초로 공동현관을 논스톱으로 출입 가능한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별 방문자들을 기록할 수 있는 세대현관 방문자 블랙박스도 설치된다. 여기에 월패드나 핸드폰 등으로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은 물론 지능형 주차위치 확인시스템까지 확인할 수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세대 내 실내 환기를 위한 스마트환기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제거 가능한 고성능 세대환기 필터가 적용돼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예정이다.
   한편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116가구 ▲전용 84㎡B 35가구 ▲전용 110㎡A 29가구 ▲전용 110㎡B 43가구 ▲전용 110㎡C 12가구 ▲전용 110㎡D 43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2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목)에 대구 1년 이상 거주자, 25일(금)에 대구 1년 미만 거주자를 대상으로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8일(월)에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금)에 진행하며, 11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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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