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11월까지 치매가족 자조모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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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22 19:07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다음달까지 월 1회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자조모임은 치매가족들이 환자 돌봄에 대한 정서 공유와 돌봄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해 가족의 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이를 위해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자조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음악·원예·운동·요리 등 외부강사를 지원해 보호자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오는 28일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2019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가을 속에서 치매란 질환으로 소원해진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하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기회로 삼을 것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자조모임은 치매가족들이 환자 돌봄에 대한 정서 공유와 돌봄 방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해 가족의 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이를 위해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자조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음악·원예·운동·요리 등 외부강사를 지원해 보호자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오는 28일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2019 치매환자 가족이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을 통해 익어가는 가을 속에서 치매란 질환으로 소원해진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하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기회로 삼을 것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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