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궁재하 교수, 삼성전자 `2019 하반기 ICT 창의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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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1 19:3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DGIST는 정보통신융합전공 궁재하 교수(사진)가 삼성전자 미래 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하는 '2019년 하반기 ICT 창의과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궁 교수는 '오토핏:사용자 플랫폼에 자동 최적화된 딥러닝 모델 선택'과 '다계층 메모리 분할학습을 통한 서버시스템 가속화'를 연구주제로 했다.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2년간 총 7억원여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DGIST에 따르면 선정된 과제는 인공지능을 사용하게 될 기기의 제약조건을 고려해 최적화딘 딥러닝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기술을 개발해 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학습 서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궁 교수는 지난 수년간 인공지능 기술을 효율적을 처리하기 위한 디지털 하드웨어 구조 및 설계를 수행한 바 있다.
궁재하 교수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여러 모바일 기기에 그 활용이 증가될것으로 보인다"며 "주어진 하드웨어 조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찾아주고 이를 효율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전자컴퓨터공학 박사를 취득한 궁 교수는 포항공과대학(POSTECH)에서 박사연구원을 거쳐 지난 2017년 2월부터 DGIST대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삼성미래육성기술사업은 지난 2013년 삼성전자가 1조5천억원 지원해 우리나라 미래 과학 기술연구를 10년간 지원하는 공헌사업으로 올 하반기 선정과제 26개는 AI·반도체·뇌신호·딥러닝 등의 연구분야로 총 330억원이 지원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궁 교수는 '오토핏:사용자 플랫폼에 자동 최적화된 딥러닝 모델 선택'과 '다계층 메모리 분할학습을 통한 서버시스템 가속화'를 연구주제로 했다.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2년간 총 7억원여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DGIST에 따르면 선정된 과제는 인공지능을 사용하게 될 기기의 제약조건을 고려해 최적화딘 딥러닝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기술을 개발해 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학습 서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궁 교수는 지난 수년간 인공지능 기술을 효율적을 처리하기 위한 디지털 하드웨어 구조 및 설계를 수행한 바 있다.
궁재하 교수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여러 모바일 기기에 그 활용이 증가될것으로 보인다"며 "주어진 하드웨어 조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찾아주고 이를 효율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전자컴퓨터공학 박사를 취득한 궁 교수는 포항공과대학(POSTECH)에서 박사연구원을 거쳐 지난 2017년 2월부터 DGIST대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편 삼성미래육성기술사업은 지난 2013년 삼성전자가 1조5천억원 지원해 우리나라 미래 과학 기술연구를 10년간 지원하는 공헌사업으로 올 하반기 선정과제 26개는 AI·반도체·뇌신호·딥러닝 등의 연구분야로 총 330억원이 지원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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