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왼쪽) 및 아이에스동서(오른쪽) 관계자가 협약 체결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병원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11일 오페라W 주택전시관에서 아이에스동서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공동추진하고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에스동서가 분양예정중인 '대구역 오페라W'의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도록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가톨릭대병원은 9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하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의 적정성의 평가에서도 해마다 1등급에 선정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