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청, `경북 어울림 대축제`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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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0-21 19:30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교육지원청은 18일 김천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함께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경북 어울림 1만 동아리 대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2019 경북 어울림 1만 동아리 대축제는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체험활동을 통해 통합교육의 성과를 높이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이끌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자들은 부스체험, 동아리 작품 전시, 공연 관람, 포토존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축제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경연대회에 나온 친구들의 랩이 정말 신나고 멋졌다"며 "저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열심히 연습해서 친구들 앞에서 불러보고 싶다"고 밝혔다.
마숙자 교육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신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되어 가길 바란다"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2019 경북 어울림 1만 동아리 대축제는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체험활동을 통해 통합교육의 성과를 높이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이끌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자들은 부스체험, 동아리 작품 전시, 공연 관람, 포토존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장애학생들과 비장애학생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축제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경연대회에 나온 친구들의 랩이 정말 신나고 멋졌다"며 "저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열심히 연습해서 친구들 앞에서 불러보고 싶다"고 밝혔다.
마숙자 교육장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신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되어 가길 바란다"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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