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일상에 벗어나 아빠와 특별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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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1 19:2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9일 화북면 소재 목재문화체험장에서 父子간의 공감대 형성 및 평등한 육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인 '아(이와) 나(무)와 아(빠)와 함께 놀아요♪'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엄마들의 육아를 분담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5~7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30가족(60명)을 대상으로 인성, 소통 레크리에이션, 변검, 마술 공연, 목재 소품 만들기, 엄마 마음 이해하기 프로그램 등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함께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빠는 "요즘 유행하는 아빠 육아 예능 프로그램들을 자주 시청하면서, 아이와 많은 추억을 만들고 육아에도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 걸음 더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지난 6월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엄마들의 육아를 분담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5~7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30가족(60명)을 대상으로 인성, 소통 레크리에이션, 변검, 마술 공연, 목재 소품 만들기, 엄마 마음 이해하기 프로그램 등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함께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빠는 "요즘 유행하는 아빠 육아 예능 프로그램들을 자주 시청하면서, 아이와 많은 추억을 만들고 육아에도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 걸음 더 아이에게 다가갈 수 있었고,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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