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형 일자리창출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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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10-21 16:18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는 '노사가 함께하는 경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 중간보고 및 토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경주시는 '노사가 함께하는 경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 중간보고 및 토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경주지역 노사민정 협의회 실무위원회, 경주지역 인사노무자관리자 협의회, 지역인적자원 협의회, 한국노총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유인성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의 '경주시 고용동향과 발전방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의 정립과 방향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 중간보고, 이에 따른 의견수렴과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고용실태, 산업구조 등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및 구체적인 일자리 모델과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창섭 공동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의 중간보고 및 토론을 통해 노사발전재단과 전문기관의 지원 아래 경주시의 산업 구조와 일자리 현실 등을 정확하게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노사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속가능한 노사 문화 정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상생이라는 대화합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민정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성공적인 경주시 맞춤형 일자리 모델이 개발되길 기대하며 행정력을 일자리 마련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주시는 '노사가 함께하는 경주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 중간보고 및 토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경주지역 노사민정 협의회 실무위원회, 경주지역 인사노무자관리자 협의회, 지역인적자원 협의회, 한국노총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간보고회는 유인성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의 '경주시 고용동향과 발전방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노사상생형 일자리 모델의 정립과 방향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사업 중간보고, 이에 따른 의견수렴과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고용실태, 산업구조 등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 및 구체적인 일자리 모델과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창섭 공동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의 중간보고 및 토론을 통해 노사발전재단과 전문기관의 지원 아래 경주시의 산업 구조와 일자리 현실 등을 정확하게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노사간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지속가능한 노사 문화 정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상생이라는 대화합 정신을 바탕으로 노사민정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성공적인 경주시 맞춤형 일자리 모델이 개발되길 기대하며 행정력을 일자리 마련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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