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문화예술신문 창간... 8면 격주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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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20 21:58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동리목월문화예술신문이 18일 창간됐다.
변형 타블로이드판에 격주간(8면)으로 3000부가량 발행해 지역문화단체와 시민단체, 전국 문화단체, 일반시민들에게 배부한다.
김봉환 발행인(동리목월기념사회 회장)은 창간사에서 "문화와 예술은 투쟁으로쟁취할수있는 대상이 아니며 문화와 예술이 이념이나 정쟁에 이용되는 것을 우리 사업회는 원하지 않지만 동리묵월문화예술신문은 문화,예술계의 부당한 관행을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고밝혔다.
특히 "경주의 문화와 예술의 중흥을위해 바쳐질 것이며 경주시민의 마음이 라일락의 꽃향기처럼 주위를 향기롭게 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를 때 까지 경주시민을 위해 겸손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이 인종과 이념을 뛰어 넘어 세계를 열광시키고 사람들의 마음을 공략해 가고 있다"며 "이것이 문화의 힘이고 예술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변형 타블로이드판에 격주간(8면)으로 3000부가량 발행해 지역문화단체와 시민단체, 전국 문화단체, 일반시민들에게 배부한다.
김봉환 발행인(동리목월기념사회 회장)은 창간사에서 "문화와 예술은 투쟁으로쟁취할수있는 대상이 아니며 문화와 예술이 이념이나 정쟁에 이용되는 것을 우리 사업회는 원하지 않지만 동리묵월문화예술신문은 문화,예술계의 부당한 관행을 바로잡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고밝혔다.
특히 "경주의 문화와 예술의 중흥을위해 바쳐질 것이며 경주시민의 마음이 라일락의 꽃향기처럼 주위를 향기롭게 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를 때 까지 경주시민을 위해 겸손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이 인종과 이념을 뛰어 넘어 세계를 열광시키고 사람들의 마음을 공략해 가고 있다"며 "이것이 문화의 힘이고 예술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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