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명소` 달성 죽곡 댓잎소리길에서 함께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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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10:52본문
↑↑ 다사읍 죽곡리 강창교 일원 고수부지에 위치한 죽곡 댓잎소리길.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다사읍 죽곡리 강창교 일원 고수부지에 위치한 힐링명소 죽곡 댓잎소리길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나무 울타리 및 문주, 플랜트 등 대나무를 소재로 한 이색적인 시설물을 설치하고 대나무 썬베드와 의자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대나무숲을 더욱 풍성하게 가꿔 힐링명소의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죽곡 댓잎소리길에는 약 800m의 산책로를 따라서 대나무 8000여본 정도가 숲을 이루고 있다.
줄기가 검은 오죽 및 노란 금죽 등 여러 종류의 대나무를 볼 수 있는 죽림원, 팬더 조형물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죽림욕 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 곳은 지난해 명칭 공모를 통해 '죽곡 댓잎소리길'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시원한 바람소리 가득한 죽곡 댓잎소리길에서 산책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아름다운 대나무의 모습을 많이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다사읍 죽곡리 강창교 일원 고수부지에 위치한 힐링명소 죽곡 댓잎소리길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나무 울타리 및 문주, 플랜트 등 대나무를 소재로 한 이색적인 시설물을 설치하고 대나무 썬베드와 의자 등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대나무숲을 더욱 풍성하게 가꿔 힐링명소의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죽곡 댓잎소리길에는 약 800m의 산책로를 따라서 대나무 8000여본 정도가 숲을 이루고 있다.
줄기가 검은 오죽 및 노란 금죽 등 여러 종류의 대나무를 볼 수 있는 죽림원, 팬더 조형물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죽림욕 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 곳은 지난해 명칭 공모를 통해 '죽곡 댓잎소리길'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시원한 바람소리 가득한 죽곡 댓잎소리길에서 산책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아름다운 대나무의 모습을 많이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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