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어린이 경제스쿨` 운영위해 민·관·학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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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10:49본문
↑↑ 달서구는 지난 3일 ‘달서 어린이 경제스쿨’ 운영을 위해 경북대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달서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서구가 초등학생 어린이 경제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달서구는 지난 3일 구청 회의실에서 경북대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 및 전통시장 상인회와 '어린이 경제스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저축의 중요성과 부의 가치기준을 형성해 줄 경제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북대 사범대 부설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실제교육과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투어 및 장보기 체험학습 등을 지원한다. 달서구는 참여자 모집과 홍보를 담당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적 지식을 함양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실물 경제 체험으로 합리적 소비와 올바른 경제개념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서구가 초등학생 어린이 경제교육을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달서구는 지난 3일 구청 회의실에서 경북대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 및 전통시장 상인회와 '어린이 경제스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돈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고 저축의 중요성과 부의 가치기준을 형성해 줄 경제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북대 사범대 부설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는 실제교육과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투어 및 장보기 체험학습 등을 지원한다. 달서구는 참여자 모집과 홍보를 담당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적 지식을 함양하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실물 경제 체험으로 합리적 소비와 올바른 경제개념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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