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문화회관, 열린 오페라 ‘별을 품은 아리아의 울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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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10:4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별을 품은 아리아의 울림’이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회관과 상주단체인 프리소울의 첫 기획공연이다.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 객석을 무대로 전환하고 영상과 자막, 특수효과, 화려한 조명으로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을 주관하는 프리소울은 2012년 창단이래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단체다.
특히 올해는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돼 안정적인 창작여건 속에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치명적인 매력을 전한다.
프리소울과 협연으로 아트애비뉴컴퍼니 오케스트라(지휘 진솔),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김동녘이 출연해 베르디, 푸치니, 도니제티 등 유명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9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가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서구문화회관과 상주단체인 프리소울의 첫 기획공연이다.
서구문화회관 야외공연장 객석을 무대로 전환하고 영상과 자막, 특수효과, 화려한 조명으로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을 주관하는 프리소울은 2012년 창단이래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술단체다.
특히 올해는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돼 안정적인 창작여건 속에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치명적인 매력을 전한다.
프리소울과 협연으로 아트애비뉴컴퍼니 오케스트라(지휘 진솔),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김동녘이 출연해 베르디, 푸치니, 도니제티 등 유명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아리아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9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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