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대구·경북으로 여행 오이소˝…대구시, 서울·부산서 관광 홍보 로드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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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0 18:44본문
↑↑ 지난 18일 서울역 광장에서 펼쳐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행사. 사진제공=대구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지난 18일 경북도, 대구관광뷰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홍보 로드쇼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영남관광의 중심, 대구와 경북의 관광산업 상생발전과 시너지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선정했다.
대구의 도심, 근교권의 집약적인 웰빙, 문화, 레저 등 관광과 경북의 품격있고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등을 결합한 광역 지자체간 상생관광을 통해 지방관광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양 시도 관광관계자들과 관광해설사, 글로벌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서울, 부산 현지 주요명소를 하루씩 방문해 홍보물 배부, 이벤트 등 관광홍보 로드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18일 국내외 관광객이 붐비는 서울역광장, 명동, 신촌 대학로를 방문해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글로벌 서포터즈의 '(oh!so!송)' 플래쉬 몹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는 25일에는 부산 남포동, 서면, 해운대 광장 등에서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에도 경북의 가을축제 및 행사장(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청송 사과축제 등)과 대구 서문시장 등에서 공동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을 통해 시도민의 친절서비스 마인드도 함께 함양할 계획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대구와 경북이 관광 상생협력의 대표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지난 18일 경북도, 대구관광뷰로,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관광 홍보 로드쇼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영남관광의 중심, 대구와 경북의 관광산업 상생발전과 시너지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선정했다.
대구의 도심, 근교권의 집약적인 웰빙, 문화, 레저 등 관광과 경북의 품격있고 다양한 역사, 문화, 예술 등을 결합한 광역 지자체간 상생관광을 통해 지방관광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이를 위해 양 시도 관광관계자들과 관광해설사, 글로벌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서울, 부산 현지 주요명소를 하루씩 방문해 홍보물 배부, 이벤트 등 관광홍보 로드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18일 국내외 관광객이 붐비는 서울역광장, 명동, 신촌 대학로를 방문해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글로벌 서포터즈의 '(oh!so!송)' 플래쉬 몹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오는 25일에는 부산 남포동, 서면, 해운대 광장 등에서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에도 경북의 가을축제 및 행사장(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청송 사과축제 등)과 대구 서문시장 등에서 공동 관광 홍보 로드 캠페인을 통해 시도민의 친절서비스 마인드도 함께 함양할 계획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대구와 경북이 관광 상생협력의 대표 우수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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