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회 ˝유림 원로 한자리 모여 도덕성 회복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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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0-16 11:2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상북도는 15일 오전 대구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담수회 박연탁 회장 및 회원 1,500여명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윤리도덕 선양대회'를 가졌다.
↑↑ 담수회 2019 윤리도덕 선양대회 모습. 경북도 제공
이날 행사는 선행상 및 장학금 전달과 우수한 담수회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 현시대적으로 점차 사라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도덕성을 회복하고자 ‘도덕성 회복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우리 선현들의 진정한 도덕성의 필요성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한성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장은 특별강연에서 ‘임진전쟁의 기억과 향후과제’란 주제로 과거 임진왜란이 우리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참된 교훈과 깊은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르신 들이 이 나라의 정신문화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고 자존심이다.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을 연구하고, 계승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담수회는 1963년 창립, 반세기 이상동안 선비정신을 현대에 구현하는 학문 연구뿐 아니라, 도덕적 실천을 몸소 실천하는 대표적인 유림단체로서 유학사상과 한국 전통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큰족적은 남겨 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 담수회 2019 윤리도덕 선양대회 모습. 경북도 제공
이날 행사는 선행상 및 장학금 전달과 우수한 담수회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 현시대적으로 점차 사라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도덕성을 회복하고자 ‘도덕성 회복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우리 선현들의 진정한 도덕성의 필요성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한성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장은 특별강연에서 ‘임진전쟁의 기억과 향후과제’란 주제로 과거 임진왜란이 우리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참된 교훈과 깊은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했다.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르신 들이 이 나라의 정신문화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이고 자존심이다.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전통을 연구하고, 계승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담수회는 1963년 창립, 반세기 이상동안 선비정신을 현대에 구현하는 학문 연구뿐 아니라, 도덕적 실천을 몸소 실천하는 대표적인 유림단체로서 유학사상과 한국 전통사상을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큰족적은 남겨 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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