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19일 `응원대제전·청소년 댄스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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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19-10-17 19:03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19일 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제5회 응원대제전·청소년 댄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청소년 댄스동아리를 대상으로 그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와 건전한 문화적 소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됐다.
대회는 1부 청소년 댄스대회와 2부 응원대제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청소년 댄스대회는 대구, 경산, 구미, 김천, 포항 등 총 23개 팀이 신청해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1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이들은 힙합, K-POP댄스, 창작 댄스 등 장르 제한 없이 주어진 시간동안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댄스 및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된다.
결선 심사에는 국내 최고의 치어리딩 팀으로 알려진 '임팩트'의 수석 강사인 유진우 씨(전 국가대표 치어리더)도 참여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퍼포먼스상, 인기상, 장려상 등을 선정해 상장과 활동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부 응원대제전에서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을 비롯 치어리딩팀 임팩트와 레인보우의 역동적인 축하공연으로 대회의 볼거리를 더한다. 또 우주소녀, 십센치 등 인기가수의 초청공연도 어어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창주 총장은 "청소년 댄스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열정을 유익하고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문화를 공유하고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댄스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 발휘는 물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대회는 1부 청소년 댄스대회와 2부 응원대제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청소년 댄스대회는 대구, 경산, 구미, 김천, 포항 등 총 23개 팀이 신청해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1개 팀이 결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이들은 힙합, K-POP댄스, 창작 댄스 등 장르 제한 없이 주어진 시간동안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한 댄스 및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된다.
결선 심사에는 국내 최고의 치어리딩 팀으로 알려진 '임팩트'의 수석 강사인 유진우 씨(전 국가대표 치어리더)도 참여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퍼포먼스상, 인기상, 장려상 등을 선정해 상장과 활동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부 응원대제전에서는 구미대 천무응원단을 비롯 치어리딩팀 임팩트와 레인보우의 역동적인 축하공연으로 대회의 볼거리를 더한다. 또 우주소녀, 십센치 등 인기가수의 초청공연도 어어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창주 총장은 "청소년 댄스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열정을 유익하고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문화를 공유하고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댄스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 발휘는 물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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