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Wee센터, 사제동행 숲체험 캠프 `자연 속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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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0-17 18:05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 Wee센터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숲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 안정이라는 주제로 사제간 소통과 공감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3회 사제동행 숲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상주고등학교에서 참가했으며 생태이야기, 나뭇잎놀이, 밧줄놀이, 찰흙놀이, 자연에서 나를 찾아서, 실타래풀기라는 내용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구성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제간, 친구들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기를 기대했다.
사제동행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신비한 자연 체험을 하면서 계속 발전하여 새로운 자연물에 애착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숲으로 표현되는 거대한 생명의 기운을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서 순화 및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밧줄놀이는 매듭을 만들고 해먹을 달아 누워서 숲에서 보이는 하늘을 보고 새소리와 풀벌레소리를 감상하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김종환 교육장은 “이번 숲 체험캠프는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태도와 생명존중 의식을 키우고 전인발달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숲의 아름다운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 캠프는 상주고등학교에서 참가했으며 생태이야기, 나뭇잎놀이, 밧줄놀이, 찰흙놀이, 자연에서 나를 찾아서, 실타래풀기라는 내용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구성하였다. 이와 더불어 사제간, 친구들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학교생활 만들기를 기대했다.
사제동행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신비한 자연 체험을 하면서 계속 발전하여 새로운 자연물에 애착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숲으로 표현되는 거대한 생명의 기운을 만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서 순화 및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밧줄놀이는 매듭을 만들고 해먹을 달아 누워서 숲에서 보이는 하늘을 보고 새소리와 풀벌레소리를 감상하면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김종환 교육장은 “이번 숲 체험캠프는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태도와 생명존중 의식을 키우고 전인발달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또한 숲의 아름다운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새로운 생각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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