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충효동 원룸서 불...1명 경상, 3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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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6-05 21:52본문
↑↑ 경주시 충효동 한 원룸 건물 2층 방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주소방서 제공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충효동 한 원룸 2층 방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11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원룸 건물 2층 방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서 대피하던 주민 1명이 허리를 다쳤으며,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원룸 2층 방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났다"는 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 충효동 한 원룸 2층 방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11분께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원룸 건물 2층 방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층에서 대피하던 주민 1명이 허리를 다쳤으며,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원룸 2층 방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가스레인지 쪽에서 불이 났다"는 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5명을 동원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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