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면역 생성을 위한 첫걸음˝...강은희 대구교육감, AZ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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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15:33본문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4일 오전 수성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4일 오전 수성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번 백신접종은 교육계 예방접종 추진에 앞서 교육부장관과 14개 교육청 교육감이 솔선해 예방접종을 받고 교직원 등의 우려와 불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의 AZ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학생·교직원을 포함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집단면역 생성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강 교육감은 “현재 학교 교사, 돌봄전담사 등 교직원들이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일부 백신 접종을 꺼리는 교직원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직원들은 성실하게 백신 접종에 임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구에서 시행중인 전면 등교수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보건·특수교사, 유치원 및 돌봄교사, 초 1~2학년 담당교사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7월부터는 고3 수험생, 초·중·고 전 교사의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4일 오전 수성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번 백신접종은 교육계 예방접종 추진에 앞서 교육부장관과 14개 교육청 교육감이 솔선해 예방접종을 받고 교직원 등의 우려와 불안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의 AZ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대한 학생·교직원을 포함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집단면역 생성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강 교육감은 “현재 학교 교사, 돌봄전담사 등 교직원들이 AZ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어 일부 백신 접종을 꺼리는 교직원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직원들은 성실하게 백신 접종에 임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구에서 시행중인 전면 등교수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보건·특수교사, 유치원 및 돌봄교사, 초 1~2학년 담당교사들에 대한 백신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7월부터는 고3 수험생, 초·중·고 전 교사의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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