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걸스카우트, `3·1절 100주년 기념 캠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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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10-16 19:51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한국걸스카우트 포항지구연합회는 지난 12일 3·1절 100주년 기념 '다시심장을 뜨겁게하라' 캠프를 초등학교 청소년 4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황리 마쳤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독립투사들의 뜨거운 마음을 일깨워 참가한 사람이 하나가 되어 100년전의 독립의 열망을 다시 느껴보고 의미를 새겨 보려하는 캠프였다.
포항독립운동의 역사를 전문 문화해설사가 설명하고, 포항의 독립운동 발상지인 송라 대전리 3·1운동 의거 기념관과 주변 일대를 답사했다.
포항걸스카우트 이경숙 회장은 "3·1절을 경험 하지 못했든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열사들의 뜨거웠던 마음과 하나 됨을 느끼는 시간 이었다"고 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번 행사는 부모와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독립투사들의 뜨거운 마음을 일깨워 참가한 사람이 하나가 되어 100년전의 독립의 열망을 다시 느껴보고 의미를 새겨 보려하는 캠프였다.
포항독립운동의 역사를 전문 문화해설사가 설명하고, 포항의 독립운동 발상지인 송라 대전리 3·1운동 의거 기념관과 주변 일대를 답사했다.
포항걸스카우트 이경숙 회장은 "3·1절을 경험 하지 못했든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열사들의 뜨거웠던 마음과 하나 됨을 느끼는 시간 이었다"고 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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