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지역 청년 올바른 경제관 확립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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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6 18:5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17일과 내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두류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청년 90명을 대상으로 '달서구 청년학교'를 운영한다.
달서구 청년학교에선 금융교육과 청년정책을 주제로 금융감독원에서 파견된 김영대 강사와 경일대 엄태영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지역 청년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달서구는 지난 2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20~39세 청년 740명을 대상으로 정책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이후 청년들이 불안정한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 후 쳥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해 확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청년들이 현실의 힘겨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달서구 청년학교에선 금융교육과 청년정책을 주제로 금융감독원에서 파견된 김영대 강사와 경일대 엄태영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지역 청년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달서구는 지난 2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20~39세 청년 740명을 대상으로 정책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이후 청년들이 불안정한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 후 쳥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해 확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청년들이 현실의 힘겨움으로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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