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도시 대구,국제공항서 `로비 음악회`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19-10-16 18:5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와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가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적극 홍보하고 대구공항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국제공항서 로비음악회를 연다.
첫 공연은 18일 오후 2~4시까지 웃는 얼굴아트센터 상주단체인 '애플재즈오케스트라'가 포문을 연다.
재즈풍의 연주를 바탕으로 공연이 진행되며, 특히 달서구립합창단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예정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번째 공연은 25일 오후 3시 수성아트피아의 '찾아가는 공연팀'이 맡는다.
성악과 기악 연주로 구성된 다양한 레퍼토리가 가미한 음악회로, 특히 대중들에게 익숙한 테마곡인 '넬라판타지아' 등이 포함돼 있어 공연의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번 로비음악회를 계기로 대구공항을 '기다림이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향후 대구와 경북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등과 협의해 비행기 소음이 심한 동구 및 북구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첫 공연은 18일 오후 2~4시까지 웃는 얼굴아트센터 상주단체인 '애플재즈오케스트라'가 포문을 연다.
재즈풍의 연주를 바탕으로 공연이 진행되며, 특히 달서구립합창단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예정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번째 공연은 25일 오후 3시 수성아트피아의 '찾아가는 공연팀'이 맡는다.
성악과 기악 연주로 구성된 다양한 레퍼토리가 가미한 음악회로, 특히 대중들에게 익숙한 테마곡인 '넬라판타지아' 등이 포함돼 있어 공연의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번 로비음악회를 계기로 대구공항을 '기다림이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향후 대구와 경북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등과 협의해 비행기 소음이 심한 동구 및 북구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