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천혜의 경관 아름다운 백조·물새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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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0-15 18:48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은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소재 국내 유일의 백조공원에서 올해 8월부터 지역 어린이와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무료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체험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선착순으로, 기관·단체는 전화(054-850-4610)로 예약을 받아 어린이들에게는 백조 먹이 주기 체험과 더불어 자연사랑 및 친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 일정은 월, 화, 목, 금요일이며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고, 체험 시간은 대략 40~50분 정도로 백조 관련 영상 관람과 공원에서 직접 준비한 백조 먹이 주기,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백조마을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대량 부화한 혹고니와 백조공원 첫 부화에 성공한 흑고니, 그리고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원앙, 기러기, 청둥오리 등 다양한 물새를 추가로 확보해 사육하고 있다.
또 안동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힐링 공간인 낙동강변 생활체육 공원 내에 백조 방사장을 설치해 백조와 기러기 등을 사육하고 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상시 아름다운 백조와 물새를 볼 수 있어, 그야말로 안동은 낙동강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전국 최초 백조의 도시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무료체험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선착순으로, 기관·단체는 전화(054-850-4610)로 예약을 받아 어린이들에게는 백조 먹이 주기 체험과 더불어 자연사랑 및 친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 일정은 월, 화, 목, 금요일이며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고, 체험 시간은 대략 40~50분 정도로 백조 관련 영상 관람과 공원에서 직접 준비한 백조 먹이 주기, 기념촬영도 가능하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백조마을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대량 부화한 혹고니와 백조공원 첫 부화에 성공한 흑고니, 그리고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원앙, 기러기, 청둥오리 등 다양한 물새를 추가로 확보해 사육하고 있다.
또 안동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힐링 공간인 낙동강변 생활체육 공원 내에 백조 방사장을 설치해 백조와 기러기 등을 사육하고 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상시 아름다운 백조와 물새를 볼 수 있어, 그야말로 안동은 낙동강의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전국 최초 백조의 도시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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