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최고 30도 무더위...오후 천둥·번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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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6-06 07:26본문
↑↑ 대구 중구 스파크랜드 대관람차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회전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 내륙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30㎜ 사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영주·의성 14도, 문경·안동·영천 15도, 상주·김천·경주 16도, 대구·포항 18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과 비슷해 대구·김천·성주·경주 30도, 영천·구미·포항 29도, 안동·상주·예천·영양·영덕 28도, 문경·영주 27도, 봉화·울진 25도 등이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0.5~2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는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과수 등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전신주, 외부 주차 차량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6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 내륙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30㎜ 사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3도, 영주·의성 14도, 문경·안동·영천 15도, 상주·김천·경주 16도, 대구·포항 18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과 비슷해 대구·김천·성주·경주 30도, 영천·구미·포항 29도, 안동·상주·예천·영양·영덕 28도, 문경·영주 27도, 봉화·울진 25도 등이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0.5~2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는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과수 등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전신주, 외부 주차 차량 등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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