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과 현신 잊지 않겠습니다˝....대구 남구,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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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10:51본문
↑↑ 조재구 남구청장이 4일 열린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보훈단체 국가유공자들의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보훈공경 풋 케어’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남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남구가 지난 4일 대명2동행정복지센터 앞 대명어린이공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6·25전쟁 70주년임에도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예년과 다른 차별화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남구 10개 보훈단체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야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과 함께 보훈단체 국가유공자들의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보훈공경 풋 케어’를 통해 국자유공자들에 대한 희생과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외 다양한 부대행사로 ‘보훈사랑 장수사진 촬영’, ‘6.25 음식 보리떡 배부’, ‘호국보훈 사진전’ 등도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단체 국가유공자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몸을 위로받고 구민들의 정성스런 마음까지 느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남구가 지난 4일 대명2동행정복지센터 앞 대명어린이공원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6·25전쟁 70주년임에도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예년과 다른 차별화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남구 10개 보훈단체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야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제71주년 6·25전쟁 기념식과 함께 보훈단체 국가유공자들의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보훈공경 풋 케어’를 통해 국자유공자들에 대한 희생과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외 다양한 부대행사로 ‘보훈사랑 장수사진 촬영’, ‘6.25 음식 보리떡 배부’, ‘호국보훈 사진전’ 등도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단체 국가유공자분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몸을 위로받고 구민들의 정성스런 마음까지 느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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