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委,16일부터 대구시청 신청사 후보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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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5 18:3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가 16일부터 22일간 대구시청 신청사 후보지 신청을 받는다.
후보지 신청요강에 따라 구·군에서는 평가자료를 작성한 후 구청장·군수 및 구·군 의회 의장 공동명의로 공론화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총 7개의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각 후보지마다 특성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장소적 가치 및 랜드마크 잠재력 항목은 과거·현재·미래의 장소적 가치와 인지도 및 정체성을 증명하는 자료가 있어야 한다.
쇠퇴정도 및 발전가능성 항목은 해당 지역의 쇠퇴 정도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접근의 편리성 항목은 대중교통 현황 및 장래계획 자료를, 중심적 항목은 인구 및 지리적 중심점으로부터의 거리 자료를, 물리적 환경 수준 항목은 신청사 수용 가능성 검토 자료를, 환경 및 경관수준 항목은 후보지 인근의 경관 및 녹지자료를, 개발 비용의 적절성 항목은 토지 수유의 특성과 지장물 현황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제출되는 자료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관, 정부출연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거나 발표한 최근 자료의 사용을 원칙으로 해야하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원자료의 출처를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신청서는 평가자료에 대한 검증을 거친 뒤 오는 12월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252명으로 구성되는 시민참여단의 마지막 평가를 통해 신청사 건립 예정지가 선정될 전망이다.
김태일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은 "후보지 신청을 앞두고 본격적인 신청사 유치 홍보전이 예상되는 만큼 과열유치행위에 대해 엄중이 조치할 방침"이라며 "구·군의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후보지 신청요강에 따라 구·군에서는 평가자료를 작성한 후 구청장·군수 및 구·군 의회 의장 공동명의로 공론화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총 7개의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각 후보지마다 특성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장소적 가치 및 랜드마크 잠재력 항목은 과거·현재·미래의 장소적 가치와 인지도 및 정체성을 증명하는 자료가 있어야 한다.
쇠퇴정도 및 발전가능성 항목은 해당 지역의 쇠퇴 정도와 발전 가능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접근의 편리성 항목은 대중교통 현황 및 장래계획 자료를, 중심적 항목은 인구 및 지리적 중심점으로부터의 거리 자료를, 물리적 환경 수준 항목은 신청사 수용 가능성 검토 자료를, 환경 및 경관수준 항목은 후보지 인근의 경관 및 녹지자료를, 개발 비용의 적절성 항목은 토지 수유의 특성과 지장물 현황 등의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제출되는 자료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관, 정부출연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거나 발표한 최근 자료의 사용을 원칙으로 해야하며, 이를 검증하기 위해 원자료의 출처를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신청서는 평가자료에 대한 검증을 거친 뒤 오는 12월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252명으로 구성되는 시민참여단의 마지막 평가를 통해 신청사 건립 예정지가 선정될 전망이다.
김태일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은 "후보지 신청을 앞두고 본격적인 신청사 유치 홍보전이 예상되는 만큼 과열유치행위에 대해 엄중이 조치할 방침"이라며 "구·군의 공정하고 건전한 경쟁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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