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계명-괴테 골든벨` 부산외대 이정윤 `금상`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19-10-15 17:01본문
↑↑ 지난 1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열린 '제5회 계명-괴테 골든벨'. 사진제공=계명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대가 지난 11일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괴테의 이름을 딴 '제5회 계명-괴테 골든벨'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지원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50문항에 걸쳐 독일의 문화, 예술,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상식문제를 골든벨 퀴즈형식으로 풀었다.
금상인 계명대 총장상은 이정윤 부산외국어대 학생이,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오희원 한양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계명대 총장상 은상은 충남대 장혜지, 경북대 정수진 학생이 차지했으며, 동상인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부산외국어대 조승빈, 계명대 김해완, 계명대 이재현, 숙명여대 김현수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 수상자에겐 부상으로 독일왕복항공권을 포함해 독일 현지의 괴테 인스티투트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는 소요경비 일체가 지급된다.
그밖의 수상자들에겐 국내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독일어강좌를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받는다.
한편 계명대와 주한독일문화원은 2012년 교내에 주한독일문화원 대구어학센터를 설치하면서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곳에선 누구나 독일어를 배울 수 있고, 독일어권 대학 유학에 필요한 유럽공인어학자격증을 취득하는 시험도 응시할 수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대가 지난 11일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괴테의 이름을 딴 '제5회 계명-괴테 골든벨'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지원한 100명의 참가자들이 50문항에 걸쳐 독일의 문화, 예술, 스포츠, 역사 등 다양한 상식문제를 골든벨 퀴즈형식으로 풀었다.
금상인 계명대 총장상은 이정윤 부산외국어대 학생이,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오희원 한양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계명대 총장상 은상은 충남대 장혜지, 경북대 정수진 학생이 차지했으며, 동상인 주한독일문화원장상에는 부산외국어대 조승빈, 계명대 김해완, 계명대 이재현, 숙명여대 김현수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 수상자에겐 부상으로 독일왕복항공권을 포함해 독일 현지의 괴테 인스티투트에서 4주간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는 소요경비 일체가 지급된다.
그밖의 수상자들에겐 국내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독일어강좌를 무료 또는 할인혜택을 받는다.
한편 계명대와 주한독일문화원은 2012년 교내에 주한독일문화원 대구어학센터를 설치하면서부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곳에선 누구나 독일어를 배울 수 있고, 독일어권 대학 유학에 필요한 유럽공인어학자격증을 취득하는 시험도 응시할 수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