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맑고 구름 많음…출근길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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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0-17 08:55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7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여 있어서 가시거리가 1km미만인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6도, 김천 7도, 청도 8도, 안동 9도, 대구 11도, 포항·울진 1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청도 22도, 대구·군위·영덕 21도, 포항 20도, 안동·김천·울진·영양 19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18일 오전 경북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륙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여 있어서 가시거리가 1km미만인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 6도, 김천 7도, 청도 8도, 안동 9도, 대구 11도, 포항·울진 12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청도 22도, 대구·군위·영덕 21도, 포항 20도, 안동·김천·울진·영양 19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상태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18일 오전 경북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륙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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