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 집단암 유발 독성 물질 뿜어내는 고형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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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10-14 22:58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김천시 고형폐기물소각장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11일 김천시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천 전지역에 무색·무취맹독성 다이옥신, 환경호르몬을 뿜어내며 집단암과 병을 유발시킬 고형폐기물소각장 건립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책위에 따르면 최근 도심 가운데 위치한 공단내에 고형폐기물 소각장이 설치된다는 소문이 김천맘카페를 통해 돌기 시작하더니 지역의 한 기업이 지난 7일 율곡동 소재 로제니아호텔에서 사업의 의지를 밝혔다. 이 기업이 건립하려는 소각장은 고형폐기물을 24시간 내내 360톤을 태워 스팀을 생산 한다.
미디어팀
대책위에 따르면 최근 도심 가운데 위치한 공단내에 고형폐기물 소각장이 설치된다는 소문이 김천맘카페를 통해 돌기 시작하더니 지역의 한 기업이 지난 7일 율곡동 소재 로제니아호텔에서 사업의 의지를 밝혔다. 이 기업이 건립하려는 소각장은 고형폐기물을 24시간 내내 360톤을 태워 스팀을 생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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