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주고 ˝일상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감수성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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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19-10-14 19:37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선주고등학교(교장 정한식) 자기주도 학습반인 예지실 학생 17명은 10월 12일 경북 영양군에 위치한 장계향 예절아카데미에 다녀왔다.
장계향 학습장인 두들 마을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 예절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은 예절교육과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과학습의 틀에서 벗어나 학교 밖 새로운 환경에서 학생들끼리의 진솔한 고민과 대화를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으며, 학습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계향 선생의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 디미방' 체험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영양군에서는 두들 마을 장계향 관련 유적지 탐방, 음식 디미방 식사체험(소부상), 음식 디미방 빈자법 만들기 체험, 영양군 역사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성함양의 생활예절교육과 향토 바로알기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학력관리부장 김미옥 교사는 "미래사회의 인재육성에 관심을 기울이는 선주고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올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하는 이런 좋은 체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장계향 학습장인 두들 마을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된 예절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은 예절교육과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과학습의 틀에서 벗어나 학교 밖 새로운 환경에서 학생들끼리의 진솔한 고민과 대화를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으며, 학습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장계향 선생의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 '음식 디미방' 체험을 매년 진행하고 있는 영양군에서는 두들 마을 장계향 관련 유적지 탐방, 음식 디미방 식사체험(소부상), 음식 디미방 빈자법 만들기 체험, 영양군 역사유적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인성함양의 생활예절교육과 향토 바로알기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학력관리부장 김미옥 교사는 "미래사회의 인재육성에 관심을 기울이는 선주고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올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하는 이런 좋은 체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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