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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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19-10-14 17:51본문
↑↑ 지난해 열린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 모습.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보건소와 경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오후 1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제18회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주지역 19개 초등학교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왕중왕전)과 단체전(단체줄넘기, 8자마라톤, 2중 뛰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 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며 초등학생들의 건강습관과 협동심을 길러 건전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시기의 줄넘기는 전체적인 몸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달리기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해 운동효과가 탁월하고, 신체의 컨트롤 능력, 속도, 민첩성, 근력, 리듬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줄넘기를 통한 일체감과 협동심을 길러주어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대회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추억과 꿈을 담아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시보건소와 경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오후 1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제18회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주지역 19개 초등학교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해 개인전(왕중왕전)과 단체전(단체줄넘기, 8자마라톤, 2중 뛰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경주시장기 초등학생 건강줄넘기 대회는 2002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며 초등학생들의 건강습관과 협동심을 길러 건전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시기의 줄넘기는 전체적인 몸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달리기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해 운동효과가 탁월하고, 신체의 컨트롤 능력, 속도, 민첩성, 근력, 리듬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더불어 줄넘기를 통한 일체감과 협동심을 길러주어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대회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추억과 꿈을 담아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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