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주엑스포] 공연페스티벌 해외 5개국 20여개 팀 출연...백결공연장 객석 열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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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14 15:59본문
↑↑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민속공연단의 이색적인 전통무용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해외 5개국 20여개 팀이 참여해 펼치고 있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페스티벌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공연페스티벌은 경주엑스포 행사의 초반 분위기 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2~13일 캄보디아 왕립무용단의 공연은 절제된 움직임과 조화로운 군무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수준 높은 무대는 관람석을 압도하며 차분하고 웅장한 클래식 무용의 진수를 선보였다.
↑↑ 베트남 호찌민 시립 봉센공연단이 아름다운 음색의 음악과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시립 봉센 민속공연단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환호가 이어졌다. 55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트남 공연팀의 무대는 전통춤으로 시작을 알렸다. 전통악기공연도 아름다운 음색이 관람객을 감싸며 황홀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서커스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민속공연단의 공연도 큰 주목을 받았다. 긴 천을 이용해 5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이고 아랍과 이슬람 문화에 대한 내용들을 현대무용과 창작공연 등으로 표현했다.
또한 오는 25~27일 3일간 5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이는 이집트 룩소르 공연팀의 무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집트 전통과 현대의 민속춤을 선보이고 전통댄스와 이집트만의 환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창작안무를 선보인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해외 5개국 20여개 팀이 참여해 펼치고 있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연페스티벌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공연페스티벌은 경주엑스포 행사의 초반 분위기 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2~13일 캄보디아 왕립무용단의 공연은 절제된 움직임과 조화로운 군무를 선보이며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수준 높은 무대는 관람석을 압도하며 차분하고 웅장한 클래식 무용의 진수를 선보였다.
↑↑ 베트남 호찌민 시립 봉센공연단이 아름다운 음색의 음악과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베트남 호찌민 시립 봉센 민속공연단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환호가 이어졌다. 55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트남 공연팀의 무대는 전통춤으로 시작을 알렸다. 전통악기공연도 아름다운 음색이 관람객을 감싸며 황홀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서커스도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민속공연단의 공연도 큰 주목을 받았다. 긴 천을 이용해 5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아름다운 동작을 선보이고 아랍과 이슬람 문화에 대한 내용들을 현대무용과 창작공연 등으로 표현했다.
또한 오는 25~27일 3일간 5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이는 이집트 룩소르 공연팀의 무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집트 전통과 현대의 민속춤을 선보이고 전통댄스와 이집트만의 환경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창작안무를 선보인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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