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피숖 주차장서 승용차 울타리 뚫고 5m 아래로 추락…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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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07:40본문
↑↑ 대구 북구 운암지 부근 한 커피숍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5m 아래 도로에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수습하고 있는 모습. 대구소방본부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 운암지 부근 한 커피숍 주차장에서 여성 2명이 탄 승용차가 5m 아래 도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께 대구 북구 구암동 운암지 부근 한 커피숍 주차장에서 여성 2명이 탄 아반떼 승용차가 5m 아래 도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A(61)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B(52)씨가 주차하다가 나무 울타리를 뚫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안전벨트를 착용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 운암지 부근 한 커피숍 주차장에서 여성 2명이 탄 승용차가 5m 아래 도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께 대구 북구 구암동 운암지 부근 한 커피숍 주차장에서 여성 2명이 탄 아반떼 승용차가 5m 아래 도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A(61)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B(52)씨가 주차하다가 나무 울타리를 뚫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안전벨트를 착용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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