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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 1명 확진…6일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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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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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전경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의회 사무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의회사무처 직원 1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5일까지 직원 전체를 검사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는 6일까지 의회를 임시 폐쇄하고 청사 내부를 방역하기로 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직원 12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후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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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