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업·시민 직접 이용 가능한 `빅데이터 활용센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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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3 18:0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14일 대구 수성의료지구에 대구시민들 누구나 이용 가능한 빅데이터 활용센터가 문을 연다.
서울 빅데이터 캠퍼스, 경기도 빅파이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는 자치단체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이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양 기관 간 빅데이터 활용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까지 활용센터 시설 및 분석 인프라를 구축했다.
활용센터는 데이터 수집, 분석 환경제공, 빅데이터 관련 산업 실태조사, 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규사업 기획 및 정책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시설은 기업 및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실과 전문가 득강 및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회의실, 행정지원실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돼 빅데이터에 관한 모든 컨설팅 지원도 가능하며 빅데이터 전문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빅데이터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데이터 기반행정을 지향하는 대구시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빅데이터 활용센터가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기업과 시민들의 빅데이터 이용이 활성화 돼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데이터기반 스마트시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서울 빅데이터 캠퍼스, 경기도 빅파이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는 자치단체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이다.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양 기관 간 빅데이터 활용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8월까지 활용센터 시설 및 분석 인프라를 구축했다.
활용센터는 데이터 수집, 분석 환경제공, 빅데이터 관련 산업 실태조사, 전문가 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규사업 기획 및 정책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시설은 기업 및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실과 전문가 득강 및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회의실, 행정지원실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전문 인력이 상시 배치돼 빅데이터에 관한 모든 컨설팅 지원도 가능하며 빅데이터 전문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빅데이터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데이터 기반행정을 지향하는 대구시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빅데이터 활용센터가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기업과 시민들의 빅데이터 이용이 활성화 돼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데이터기반 스마트시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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