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완석 영남대병원 교수, 대구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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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3 17:1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남대병원은 지난 9일 대구 동성로 일대서 펼쳐진 '2019 대구정신건강 축제 개막식'에서 서완석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가 대구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서 교수는 지난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 지부학회 학회장으로 있으면서 지역사회의 정신 건강향상에 이바지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모든 국민이 차별과 편견 없이 최상의 정신건강서비스를 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설립된 학회다.
서 교수는 "신체가 아플 때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처럼 마음과 정신이 고통을 받을 때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대구시교육청 지정 영남 Wee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원스톱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의 운영과 전문상담인력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서 교수는 지난 201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 지부학회 학회장으로 있으면서 지역사회의 정신 건강향상에 이바지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모든 국민이 차별과 편견 없이 최상의 정신건강서비스를 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설립된 학회다.
서 교수는 "신체가 아플 때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처럼 마음과 정신이 고통을 받을 때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대구시교육청 지정 영남 Wee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원스톱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의 운영과 전문상담인력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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