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부사관계열, 육군53군수지원단에 티볼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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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3 17:17본문
↑↑ 지난 10일 육군제53군수지원단 장병과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티볼친선 경기를 가졌다. 사진제공=영진전문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진전문대 부사관계열이 지난 10일 육군제53군수지원단을 방문해 티볼 재능기부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부사관계열 교수와 재학생 등 40명은 장병들을 대상으로 티볼 지도자 및 심판 양성 교육을 재능기부했다.
또 육군제53군수지원단에서 개최한 장병과 영진 재학생들과의 티볼경기인 군·학 친선 체육행사에 참가했다.
티볼은 투수 없이 티(T) 대 위에 공을 올려놓고 타자가 타격하는 야구형 뉴스포츠 종목이다.
경기 용구가 우레탄 소재로 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초·중등 체육교과에 도입됐다.
또한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차원하서 군 장병들이 티볼을 통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육군, 해병대 등에서 티볼 용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 심판 등 경기 운영인력을 지원하는 등 티볼지도자와 심판 양성과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진전문대 부사관계열이 지난 10일 육군제53군수지원단을 방문해 티볼 재능기부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이날 부사관계열 교수와 재학생 등 40명은 장병들을 대상으로 티볼 지도자 및 심판 양성 교육을 재능기부했다.
또 육군제53군수지원단에서 개최한 장병과 영진 재학생들과의 티볼경기인 군·학 친선 체육행사에 참가했다.
티볼은 투수 없이 티(T) 대 위에 공을 올려놓고 타자가 타격하는 야구형 뉴스포츠 종목이다.
경기 용구가 우레탄 소재로 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초·중등 체육교과에 도입됐다.
또한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차원하서 군 장병들이 티볼을 통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육군, 해병대 등에서 티볼 용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 심판 등 경기 운영인력을 지원하는 등 티볼지도자와 심판 양성과정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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