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비슬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달성지역 기업 CEO포럼' 제4차 세미나.
  사진제공=대구 달성군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성군은 10일 비슬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달성지역 기업 CEO포럼' 제4차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가 '세계경제 변화에 주목하라, 대구지역 기업의 생존전략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문오 달성군수, 이재하 대구상공희의소 회장을 포함해 달성지역 지역 기업 CEO 및 임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달성지역 기업 CEO 포럼'은 지난해 10일 창립 세미나를 시작으로 3월, 6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정기적인 세미나를 여는 등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달성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급변하는 한국 경제의 태풍 속에서 달성지역 기업이 변화와 도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도록 험써주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경영자들과 혜안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