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 스포츠로 우정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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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억 작성일19-10-10 19:21본문
[경북신문=전남억기자] 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은 지난 9일(수) 울릉군 공설운동장에서 2019 학교체육지역협의체 프로그램인 8 대 8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축구대회는 초등부와 남중부, 여중부로 나눠 진행하였다. 초등부는 울릉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천부초등학교 연합팀이 남중부는 울릉중, 우산중, 울릉서중-울릉북중 연합팀, 여중부는 울릉중, 우산중, 울릉서중-울릉북중 연합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가 즐기는 축구경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팀 동료 간의 끈끈한 우정까지 키우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울릉군축구협회에서 전문 심판요원을 지원하여 경기 진행과 더불어 시합 규칙과 절차, 상호간 예절까지 함께 배웠다. 각 학교별 열띤 응원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반성의 교육장은"이 시대의 인재상인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학생 모두가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갖추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축구대회는 초등부와 남중부, 여중부로 나눠 진행하였다. 초등부는 울릉초등학교, 저동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천부초등학교 연합팀이 남중부는 울릉중, 우산중, 울릉서중-울릉북중 연합팀, 여중부는 울릉중, 우산중, 울릉서중-울릉북중 연합팀이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가 즐기는 축구경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팀 동료 간의 끈끈한 우정까지 키우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울릉군축구협회에서 전문 심판요원을 지원하여 경기 진행과 더불어 시합 규칙과 절차, 상호간 예절까지 함께 배웠다. 각 학교별 열띤 응원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반성의 교육장은"이 시대의 인재상인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는 데 있어 학생 모두가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갖추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전남억 jne2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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