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고, 전국체전 남자부 공기소총 `값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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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10 19:22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한글날인 지난 9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죽변고(교장 조성훈)가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울진 학생선수는 공기소총에서 황준식(죽변고 3학년), 김용근(죽변고 3학년)이 단체전 동메달을, 요트국제 420급에 황원오(후포고, 3학년) 김영빈(후포고, 3학년)이 종합 4위 국제윈드서핑에 안빈(후포고, 3학년)이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남병훈 교육장은 태풍으로 심하게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시련을 딛고 희망을 조준한 값진 동메달이라며 선수들을 지도한 코치(죽변고 노정만)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이번 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한 울진 학생선수는 공기소총에서 황준식(죽변고 3학년), 김용근(죽변고 3학년)이 단체전 동메달을, 요트국제 420급에 황원오(후포고, 3학년) 김영빈(후포고, 3학년)이 종합 4위 국제윈드서핑에 안빈(후포고, 3학년)이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남병훈 교육장은 태풍으로 심하게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시련을 딛고 희망을 조준한 값진 동메달이라며 선수들을 지도한 코치(죽변고 노정만)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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