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위천변서 핑크뮬리 인생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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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10-09 19:00본문
군위군 위천변서 한 가족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위천변 체육공원에 핑크뮬리로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군 새마을과에서 지난 5월 3000㎡부지에 핑크뮬리 3만5000본을 심었다.
핑크뮬리는 라틴어로 '모발 같은'이라는 뜻을 지닌 서양 억새로 분홍 억새, 분홍쥐꼬리새, 헤어리온뮬리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본래 미국 서부와 중부 등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고백'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조경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핑크뮬리는 11월 초까지 분홍 물결을 이루며 몽환적인 가을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위천변 체육공원에 핑크뮬리로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군 새마을과에서 지난 5월 3000㎡부지에 핑크뮬리 3만5000본을 심었다.
핑크뮬리는 라틴어로 '모발 같은'이라는 뜻을 지닌 서양 억새로 분홍 억새, 분홍쥐꼬리새, 헤어리온뮬리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본래 미국 서부와 중부 등 따뜻한 지역의 평야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고백'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조경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핑크뮬리는 11월 초까지 분홍 물결을 이루며 몽환적인 가을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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