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중 비산농악반,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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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9 18:55본문
↑↑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대구중 비산농악반 학생들.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서대구중 비산농악반은 지난 3~4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각 시·도 청소년 대표 9팀이 참가했다.
서대구중은 날뫼 마을에 전해 내려온 민속 예술로 농사를 지을 때 시름을 달래고 흥을 더해주던 '비산농악'을 처음 선보였다.
우병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많은 시간 땀 흘리며 고생한 보람이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농악을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구중은 지난해 열린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서도 대구시 주요무형문화제 제2호 '날뫼북춤'으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서대구중 비산농악반은 지난 3~4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각 시·도 청소년 대표 9팀이 참가했다.
서대구중은 날뫼 마을에 전해 내려온 민속 예술로 농사를 지을 때 시름을 달래고 흥을 더해주던 '비산농악'을 처음 선보였다.
우병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많은 시간 땀 흘리며 고생한 보람이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농악을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구중은 지난해 열린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서도 대구시 주요무형문화제 제2호 '날뫼북춤'으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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