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중 `우리가 green 세상` 학생들, 사진기술 역량 날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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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9 18:56본문
↑↑ 대구 안심중 자율여행 동아리 '우리가 green 세상(I-Eye)' 학생들이 작품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안심중학교 자율여행 동아리 '우리가 green 세상(I-Eye)'이 학생들의 사진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 동아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3개교(동촌중, 신기중, 율원중)를 비롯해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공동사업이다.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총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사진촬영법 수업, 사진학과 탐방, 교수와의 만남, 자율여행, 공모전 출품 등을 하고 있다.
김제율 안심중 교장은 "지역 내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복지관 연계로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됐다"며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안심중학교 자율여행 동아리 '우리가 green 세상(I-Eye)'이 학생들의 사진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 동아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3개교(동촌중, 신기중, 율원중)를 비롯해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공동사업이다.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총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사진촬영법 수업, 사진학과 탐방, 교수와의 만남, 자율여행, 공모전 출품 등을 하고 있다.
김제율 안심중 교장은 "지역 내 대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복지관 연계로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됐다"며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성과 성취감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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