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간송미술관 설립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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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9 18:49본문
↑↑ 이영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사진제공=대구시의회[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8일 서울의 간송미술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삼성미술관 리움을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현안사안에 대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문화복지위원들은 간송미술관을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간송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이 보관돼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소장품의 보관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국내 3대 사립미술관 중 하나인 삼성미술관 리움을 방문해 미술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대구간송미술관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성공적 건립과 운영을 위해 간송미술관과 대구시, 대구시의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대구간송미술관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시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현안사안에 대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문화복지위원들은 간송미술관을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대구간송미술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간송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이 보관돼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해 소장품의 보관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국내 3대 사립미술관 중 하나인 삼성미술관 리움을 방문해 미술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이영애 위원장은 "대구간송미술관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성공적 건립과 운영을 위해 간송미술관과 대구시, 대구시의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대구간송미술관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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