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류대진씨, `노인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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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10-09 18:50본문
의성군은 금성면 류대진(76세)씨가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의성군 제공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은 금성면 탑리의 류대진(76세)씨가 지난 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류대진씨는 2008년부터 이장을 역임하며 마을 대소사가 있을 때 마다 가장 먼저 앞장섰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는 대한노인회금성면지회 총무를 맡아 경로당과 관련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간 지역민들의 복지증진과 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지역주민과 경로당의 발전, 그리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선 류대진 어르신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우리면의 어르신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은 금성면 탑리의 류대진(76세)씨가 지난 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3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상을 수상한 류대진씨는 2008년부터 이장을 역임하며 마을 대소사가 있을 때 마다 가장 먼저 앞장섰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는 대한노인회금성면지회 총무를 맡아 경로당과 관련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간 지역민들의 복지증진과 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지역주민과 경로당의 발전, 그리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선 류대진 어르신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우리면의 어르신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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