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시내버스가 가로수 들이 받아…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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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6 10:40본문
↑↑ 대구 중구 남산동 한 도로에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달리던 시내버스 가로수에 충돌해 4명의 경상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1시 1분께 대구시 중구 남산동 보성황실아파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와 충돌해 승객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대원 15명을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다.
이 사고로 버스는 앞유리창이 부서지는 등 전면부가 심하게 파손됐고 가로수는 부러졌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서 달리던 시내버스 가로수에 충돌해 4명의 경상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1시 1분께 대구시 중구 남산동 보성황실아파트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와 충돌해 승객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4대와 대원 15명을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다.
이 사고로 버스는 앞유리창이 부서지는 등 전면부가 심하게 파손됐고 가로수는 부러졌다.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6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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