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청년 목소리, 정부 청년정책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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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7 19:4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경북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대구·경북 정책에 반영된다.
대구시와 경북도,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은 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서 '대구·경북 청년소통 열린 회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70여명의 대구·경북 청년들과 함께하는 이번 회의는 정부의 청년정책 운영방향 설명, 대구·경북 청년이 바라는 청년정책의 방향성 토론과 청년정책 분야별(고용, 교육, 문화, 주거복지) 분임토론 및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참가자를 공개모집함으로써 지역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정책의 제안단계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정부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자체 청년정책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청년들이 목소리 높여 얘기한 아이디어들이 정부 청년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시와 경북도,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은 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서 '대구·경북 청년소통 열린 회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70여명의 대구·경북 청년들과 함께하는 이번 회의는 정부의 청년정책 운영방향 설명, 대구·경북 청년이 바라는 청년정책의 방향성 토론과 청년정책 분야별(고용, 교육, 문화, 주거복지) 분임토론 및 청년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참가자를 공개모집함으로써 지역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정책의 제안단계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정부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자체 청년정책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청년들이 목소리 높여 얘기한 아이디어들이 정부 청년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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