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13일 구민운동장서 `2019 미소&행복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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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09 19:13본문
지난해 열린 '미소&행복 축제'에서 달구벌 목민관 부임행차 퍼레이드 모습. 서구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서구구민운동장서 '2019 미소&행복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의 볼거리는 단연 천둥소리를 주제로 한 '달구벌목민관 부임행차'다.
이날 오전 9시30분 서구청을 출발해 중리네거리, 서구어린이도서관을 지나 서구구민운동장까지 총23개팀 734명이 취타대와 목민관 행렬단을 선두로 날뫼북춤과 주민 참여 퍼레이드단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 개회식에는 제29회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과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풍선날리기 개막 퍼포먼스, 전통북, 창작북 등 다양한 북을 이용한 전문공연단의 천둥소리를 표현한 퍼레이드 등이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1000명의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둥소리 축제다"며 "구민들이 함께 새로운 변화와 도약하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오는 13일 오전 9시30분 서구구민운동장서 '2019 미소&행복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의 볼거리는 단연 천둥소리를 주제로 한 '달구벌목민관 부임행차'다.
이날 오전 9시30분 서구청을 출발해 중리네거리, 서구어린이도서관을 지나 서구구민운동장까지 총23개팀 734명이 취타대와 목민관 행렬단을 선두로 날뫼북춤과 주민 참여 퍼레이드단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후 개회식에는 제29회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과 서구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풍선날리기 개막 퍼포먼스, 전통북, 창작북 등 다양한 북을 이용한 전문공연단의 천둥소리를 표현한 퍼레이드 등이 진행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1000명의 구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둥소리 축제다"며 "구민들이 함께 새로운 변화와 도약하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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