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일자리노사과, 도시계획과 부족한 농촌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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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6-02 18:35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일자리노사과는 지난 1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자리노사과 직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고경면 소재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과수 알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시계획과에서도 직원 15명이 매산동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순치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들은 “여러 업무로 바쁘고, 날씨도 더운데 직원들이 와서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니 고맙고, 요즘처럼 일손이 귀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날 일자리노사과 직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고경면 소재의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과수 알 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시계획과에서도 직원 15명이 매산동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순치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들은 “여러 업무로 바쁘고, 날씨도 더운데 직원들이 와서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니 고맙고, 요즘처럼 일손이 귀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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